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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3 14:10:04
"오빠는 꼭 색깔 바꿔와" 정겨울+박해성, 배드민턴 혼합 복식 은메달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 복식(WH1-WH2) 결승전에서 박해성과 정겨울 조가 중국의 취쯔모-류위퉁 조를 상대로 경기를 치렀으나 0대 2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강한 공격과 정교한 스트로크에 고전하며 점수 차가 벌어졌고, 2게임에서도 격차를 좁히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박해성과 정겨울은 2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파트너로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정겨울은 단식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혼합 복식에서 3년 전보다 한 단계 높은 성과를 거둔 것에 의미를 두었으며, 박해성은 남은 단식과 복식 결승전에서도 메달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두 선수는 다가오는 LA 패럴림픽을 목표로 훈련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겨울은 파트너인 박해성의 뛰어난 기량을 언급하며 본인의 경기력을 보완해 더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박해성 역시 남은 경기 일정에 집중하며 대회를 마무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 스포츠조선 ·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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