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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2 20:11:12
2009년생 특급 배드민턴 유망주 탄생 예고...이승후, 첫 장애인AG서 단식 동메달 "패럴림픽 금메달 목표"

2009년생 배드민턴 유망주 이승후가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 남자 단식(SL3)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승후는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인도의 바겟 프라모드와 접전을 펼쳤으나 세트 스코어 1대2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번 대회는 이승후의 첫 장애인아시안게임 출전으로, 별도의 동메달 결정전이 없어 준결승 진출자에게 동메달이 수여되었다.

이승후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랭킹 7위에 올라 있는 실력자로, 국내에서는 이미 적수가 없는 기량을 선보여 왔다. 이번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프라모드를 상대로 첫 세트를 따내며 선전했으나, 이후 체력과 경기 운영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했다. 복식 경기에서는 8강에서 탈락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이승후는 첫 국제 종합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에 대해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체력과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완해 향후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정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어린 나이에 거둔 성과인 만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출처: 스포츠조선 ·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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