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안세영에게 진 것보다 서러웠나...中 배드민턴에 박살나고 울음터진 日 에이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일본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아이치현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매치 스코어 0대 3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준결승에서 한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일본은 우승을 노렸으나,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일본의 에이스 야마구치 아카네는 결승전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중국의 왕즈이와 맞붙었다. 야마구치는 첫 게임을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으나, 이후 두 게임을 연달아 내주며 1시간 20분에 걸친 접전 끝에 역전패를 당했다. 앞선 한국과의 준결승전에서도 안세영에게 패배했던 야마구치는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해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경기 후 야마구치는 팀의 에이스로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눈물을 보였다. 그는 팀에 기여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심경을 밝혔다. 야마구치는 이번 단체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어지는 개인전에서 메달 획득을 위해 흐름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출처: 스포츠조선 ·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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